개요
2024년 보험 회사인 메트라이프(MetLife)에서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하여 지원했고, 감사하게도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.
사실 우리 팀의 최종 결과물이 완성도가 높지 않아서 채용 면접까지는 기대하지 않았고, 좋은 사람들과 협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.
그러던 중 최종 면접을 보라고 메일이 왔고, 그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.
채용 절차
간단하게 전체 절차를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았다.
해커톤 참가 신청 → 서류 전형 → 해커톤(1박 팀 프로젝트) → 최종 면접
최종 면접
1. 면접관
- 실무 개발 팀장 1명, 인사 담당자 1명으로 총 2명
- 초반에는 경직된 분위기였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진 것을 느꼈다.
2. 기타 정보
- 면접 대기 장소가 약간 애매했다. 데스크 앞에 오픈된 공간에서 대기해야 했고, 2인 테이블이 2개 있었다.
- 면접 보는 장소는 작은 회의실이었다.
- 신입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라고 안내 받고 갔는데, 나만 있어서 당황해서 물어봤더니 동시간에 가능한 사람이 나뿐이라 혼자 본다고 하셨다.
면접 질문
1. 산업/회사
현재 채용 중인 회사가 있는지?
보험업에 원래 관심이 있었는지?
2. 해커톤
해커톤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, 뭘 담당했는지?
어떤 팀원이 가장 기억에 남고, 왜 기억에 남는지?
3. 직무
보험 산업 개발자가 가져야할 중요한 역량이 뭔지?
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는지?
프로젝트에서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?
개발자로서의 기술적 강점은?
4. 성격/개인 역량
다른 지원자에 비해 나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?
회사에 입사하면 어떻게 적응할건지?
전공자들 말고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?
단점이 있는지?
성격이 급한 편인지, 꼼꼼한 편인지?
회사에 궁금한 점 있는지?(여러 개 준비 필수일 듯)
꼬리질문 포함하면 더 많은 질문을 하셨던 것 같은데, 기록한 내용은 위 질문들이 전부이다.
결과
아쉽지만 불합격했다. 솔직히 준비를 많이 못했던 것 같다.
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, 메트라이프 면접을 앞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여 기록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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